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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제주에서 짚을 구해 만들었으나, 현재는 제주에 짚이 없어 해마다 육지에서 짚을 불러 매해 짚배를 제작한다. 매해 제작된 짚배는 영등솔별제에서 해녀들과 어선(선주)의 이름을 달아 제물과 함께 바다에 띄워 보내며(배방선), 해상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있다.